googol(구골)과 google(구글)..

2008. 6. 20. 00:23

세상에서 가장 큰 수는 무엇일까? 정답은 "없다"이다.
<코스모스>(COSMOS)의 저자이며 천문학자인 칼 세이건은 "만일 어떤 사람이 가장 큰 수의 후보를 제시한다면 당신은 그 수에 1을 보태면 더 큰 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큰 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지 큰 수는 존재한다. 우선 흔히 쓰는 '억'은 10의 8승을 말한다. '조'는 10의 12승이다. 그렇다면 '조'를 넘어선 수에는 어떤 이름들이 붙을까. '조' 이상의 수는 잘 쓰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모른다. 10의 16승은 '경', 10의 20승은 '해'라고 부른다. 10의 48승은 '극'이라 한다. '극'보다 큰 수도 존재한다. 10의 52승은 '항하사'이며, 10의 56승은 '이승지'이다. 또 10의 60승은 '나유타', 10의 64승은 '불가사의'이다. 불가사의에 0을 4개 더 붙이면 10의 68승인 '무량대수'가 된다. 우리가 흔히 불가사의한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이는 10의 64승개 만큼의 경우의 수 가운데 하나에 해당하는 일이 생겼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큰 수의 이름과 관련된 일화 한가지.(COSMOS에 나오는 이야기임) 구골은 헤아릴 수 없이 큰 숫자를 나타내는 말로서 물리나 천문학에서도 거의 쓸 기회가 없다.
미국의 수학자 에드워드 캔스너는 아홉살 난 조카 밀턴 시로타에게 10의 1백승이라는 지극히 큰 수의 이름을 붙여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것은 1다음에 0이 1백개 붙는 수이다. 조카는 그 숫자를 '구우'(googol)이라 부르기로 했다. 1940년 캔스너가 <<수학과 상상>>이라는 책에서 이를 인용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캔스너가 설명한 대로 유사 이래 인간이 쏟아낸 모든 낱말의 수도 구골에 미치지 못할것이다. 고대 수학자인 아르키메데스는 <모래알을 세는 사람들>이란 책에서 자기가 알고 있는 우주에 모래알이 얼마나 들어갈 수 있는지 계산했다. 추정치는 10의 80승 개로 나왔다. 참고로 모래 한줌에는 1만여개의 모래알이 들어간다.
이것보다 큰 것은?

그러나 구골도 구골플렉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구골플렉스(Googolplex)는 10의 구골제곱인 것이다. 캔스너는 우주에 있는 모든 전자를 다 헤아린다 해도 구골플렉스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말 하였다.

이런 배경으로 구글이란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다..
과연 현재 구글은 그 이름의 뜻을 받들어 나아가고 있는 것일까?
현재까진.. Yes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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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선인장 키우는 방법..

2008. 6. 2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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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우리의 주거생활은 전통한옥집의 좌식생활이 아닌, 현대적 건물의 입식생활이 대다수이다. 여기에 아주 잘 어울리는 식물이 바로 선인장이다. 우리가 집에 꽃을 놓는 것은 화려함이나 부드러움, 안식 같은 것을 느끼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인장을 보면 아름다움이란 것이 꼭 예쁜 것에서만 찾아지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물주는 것을 잊어버려도 금방 죽거나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긴 시간을 집 밖에서 보내는 사람에게는 아주 적합한 식물이다. 재미있는 것은 잊어버려도 죽지 않는 반면, 관심을 기울이는 만큼 자라는 것도 이 선인장이라는 것이다.
선인장의 몸체와 가시는 건조지역에 적응하기 위한 형태이다. 수분증산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잎은 가시로 변하고, 수분을 최대한 저장할 수 있는 몸체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선인장과 식물은 줄기를 자르면 액체가 흘러내린다
. 그 액체가 비누처럼 더러운 것을 씻어준다 하여 샤본(비누)라는 말에서 사보텐이 유래하였다는 설도 잇다. 또 사막에서 동물들에게 중요한 수분공급원이기도 하다. 또 전자파를 흡수한다는 설이 있어 컴퓨터나 텔레비젼 주변에 두기도 한다.
우리가 선인장키우기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몇가지가 있다.

우선 물은 무조건 1달에 1번씩만 주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 생각이 아주 잘못된 것은 아니다. 생장기에는 물을 듬뿍 주고, 휴면기(식물체가 불량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성장을 멈추는 시기)에는 단수·감수해야 한다. 선인장은 열대사막이 원산지로, 사막의 건기에는 자라는 것을 멈추고 있다가, 우기가 되면 물을 마구 흡수해 눈에 보일 만큼 쑥쑥 자란다. 그러나 물을 듬뿍 준다고 매일 부어주면 뿌리가 썩게 된다. 요령은 대나무를 분 속에 깊이 꽂아두었다가 한 번씩 빼서 보아 흙이 거의 마를 때 듬뿍 주는 것이다.

두 번째는 선인장이 사막식물이라고 더울 때 잘 자랄 것이라는 생각이다. 선인장이 잘 자라는 시기는 대개 우리나라의 봄·가을 기후일 때라고 생각하면 맞다. 일부종은 가을∼겨울에 생장하기도 한다.

세 번째로, 모든 선인장이 햇빛에 잘 견디는 것은 아니다. 종에 따라서는 반그늘을 좋아하거나 직사광선에서 타는 종도 있으니 주의한다.
선인장을 키우는 즐거움은 두가지에 있다. 꽃피는 것과 새끼치기이다. 선인장의 꽃은 종에 따라 다르지만 1∼3월에 많이 핀다. 모든 식물은 종족번식을 위해 꽃을 피운다. 따라서 환경이 너무 좋기만 하면 꽃이 피지 않는다. 즉 위기감이 있어야 하는데, 선인장꽃을 피우려면 물을 주지 않으면 된다. 또 다른 선인장키우기 묘미인 새끼치기는 몇 가지 요령이 필요하다. 우선 어미포기에서 새끼싹이 나오면, 깨끗이 떼어내 그늘에서 자른 자국을 말린다. 그리고 비료분이 없는 깨끗한 모래흙이나 인공용토 위에 그냥 놓아두거나 살짝 꽂아둔다. 꺽꽂이도 같은 요령이다. 뿌리가 잘 내리려면 심기 전에 발근촉진제에 담그거나 건조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흙이 건조해야 뿌리가 물을 찾아 빨리 자라며, 상처부위로 균이 침입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수일∼1개월 후 손가락으로 식물체를 살짝 밀어 버티는 힘이 느껴지면 뿌리가 내린 것이다.

마지막으로 선인장키우기에서 잊지말아야 할 것은 봄·가을의 분갈이이다. 분갈이를 오랫동안 안해주면 분 안에 뿌리가 가득 차서 물이나 공기흐름이 나빠지므로, 적어도 1년에 1∼2회 해주는 것이 좋다. 분갈이 시 흙과 화분은 물빠짐이 잘되는 것으로 해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유약을 바른 분은 화분표면을 통해 수분증발이 안되므로, 흙은 물이 잘 빠지는 약간 굵은 흙을 쓰며 물을 적게 주어야 한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물만 잘 마셔도 살 빠진다..

2008. 6. 19. 23:59

민족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왔다, 해마다 명절 연휴가 끝나고 나면 명절 때 과도하게 먹은 음식과 친,인척들과 마주친 술잔 덕분에 새해 큰 마음먹고 시작한 다이어트가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는 사람들이 많다. 더욱이 주부들의 경우는 음식을 장만하면서 하나 둘 맛을 보기 위해 음식을 집어 먹게 되니 더욱 명절 비만의 위험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요즘 신세대 주부들은 명절 비만의 위험에 빠지지 않기 위해 명절 때는 식사 외에는 되도록 먹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명절 연휴가 끝난 후 내원을 하는 분들의 몸무게는 각각 2~3kg 씩 증가가 되어있다. “혹시 명절 때 튀김이나 육류를 많이 드시진 않았나요?”라는 질문에 이 분들의 답은 “정말 전 물밖에 안먹었어요”이다. 그럼 과연 정말 식사 외에는 물 밖에 먹지 않은 주부들은 왜 살이 찐 것일까? TV와 잡지를 보면 물을 마셔서 다이어트를 한 사람들의 수기들도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CF 광고를 보면 물병을 들고 다니며 마시는 것만으로 쭈욱 빠진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들이 나오는데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것과 물만 먹어도 살이 빠진 다는 것은 무엇이 진실일까? 물 마시면 살찐다. 물 마시면 살찐다. 이것은 사실 진실은 아니다. 물은 지방으로 결코 변화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물만 마셔서 살이 찌는 사람은 신진대사에 장애가 있는 사람인 것이다.

그러나 특정한 경우 마시는 물은 살이 찌는 것을 유발하는데 그것은 바로 식사 중 함께 물을 마실 때이다. 그렇다면 물 대신 요즘 유행하는 0 kal 차를 마시면 되는 것이 아닌가? 실제 최근 여성분들은 식사시간에 물 대신 0 kal 차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 그럼 과연 우리가 마시는 일반적인 물은 몇 칼로리일까? 물 역시 열량이 없는 0 kal이다. 즉 식사 중에 물을 마시든, 0 kal 차를 마시든 식사 중에 마시는 것은 살이 찔 확률이 높다. 그럼 왜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살이 찌는 것일까? 0 kal 인데 말이다. 정답은 바로 혈액내의 혈당치에 있다. 식사 중에 물을 마시게 되면 혈액내의 혈당치가 갑자기 올라간다. 혈액 내의 혈당이 상승하게 되면 포만중추가 섭식중추를 억제하게 된다.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식사량이 줄게 된다. 그럼 식사 중에 마시는 물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게 아닌가?

간단히 생각하자면 그렇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한다는 것이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재빨리 인슐린이 분비된다. 이 인슐린은 기준치가 넘는 혈당을 모두 지방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는 데 바로 식사 중에 마시는 물로 인한 혈당이 지방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때문에 식사 중에 마시는 다량의 물은 오히려 살이 찌는 것을 유발한다. 물 잘 마시면 살이 빠진다. 물만 마시면 살이 빠진다? 물을 마시는 것이 큰 운동도 아니고 대체 물을 마시면 왜 살이 빠지는 것일까? 물은 칼로리가 없으므로 에너지도 없다. 그러나 이 물이 인체에 흡수가 되면 인체는 이 물을 처리하기 위해서 상당량의 보이지 않는 활동을 해야 한다.

즉 인체에 흡수된 물은 신진대사에 활용되며 많은 에너지를 소비시키는 것이다. 반복해서 흡수된 물은 갈 곳이 없게 되므로 이때 신장은 상당량의 물을 배설해야 한다.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고 이때 에너지, 즉 칼로리가 소비돼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지는 것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물을 마신다고 다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다이어트에 마시는 물은 수돗물을 피하고 미네랄 워터로 한다.

또한 갈증을 느껴서 마시는 것보다, 갈증이 없을때 마시는 것이 좋다. 하루 중 공복시에 조금씩 자주 물을 마시고, 마시는 물의 양은 최소한 1.5리터 이상 되게 하며 식사때는 물을 마시지 않고 식전 30분이나 식후 1시간까지는 물을 가급적 적게 먹거나 피한다. 이 방법만 잘 지킨다면 이것만으로도 1개월에 2~3kg는 뺄 수 있다. 그러므로 생활 속에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싶다면 물 하나도 제대로 마시는 현명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키우미한의원 비만클리닉 인천점 손 장수 원장 (www.kiumidiet.com / 1644-9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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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하루에 마셔야 할 ‘물’ 계산하는 방법은!?

2008. 6. 19. 23:57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물만 제대로 마셔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사람의 체중에 따라 마셔야 할 물의 양이 각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물은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인체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 몸의 필수 구성성분이다. 이중 약 3분의1 가량이 혈액과 조직액이며 세포의 3분의2는 물로 구성돼 있을 정도로 우리 인체를 지탱하는 큰 힘이다.따라서 물은 우리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데 없어선 안 될 물질이다.대한응용근신경학연구회 윤승일 부회장은 “물만 제대로 마셔도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충분히 섭취하지 않을 경우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낳을 수 있다”고 전했다.

◇얼마나 마셔야 하나?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았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문제로는 우선 피로가 쌓이게 되며, 입이 마른다는 점이다. 또한 혀가 갈라지고 손톱이 갈라지는 증상도 생길 수 있다.더불어 피부가 건조하며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고운 피부를 얻기 위해서는 평소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윤 부회장은 “탈수가 되는 여러 가지 이유로는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것을 비롯, 카페인을 다량으로 섭취할 때도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밖에 음료수나 드링크제를 마시거나 음주, 신장약이나 혈압약과 같은 이뇨제를 복용할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그렇다면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양은 어느 정도나 될까? 이는 개인의 체중에 따라 각기 다르며 정확한 측정을 해볼 수 있다.우선 자신의 몸무게(kg)에 서 2.2를 곱한다. 그러면 자신의 몸무게가 파운드로 환산된다. 파운드를 2로 나누면 마셔야 할 물의 온스가 계산된다. 물의 비중으로 봤을 때 1온스는 약 30ml로 환산되므로 30을 곱하면 하루에 미셔야 할 양이 나온다.

(52kg 여성의 예:52×2.2=114.4(lb)÷2=57.2×30(ml)=약 1.7L)

◇건강하게 마시자!

아침에 공복에 마시는 물은 변비를 예방하고 위장기능을 좋게 한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물이 필수다.또한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하는 사람의 경우, 사람에 따른 신진대사율이 다른 것이 그 원인이다.봄철 황사가 찾아올 때는 기본적으로 물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 물은 몸 안에 들어온 중금속과 같은 유해물질을 빠르게 빠져나가는 것을 돕는다.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것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윤 부회장은 “수돗물에 포함된 클로린이 갑상선의 기본 물질인 요오드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갑상선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한편, 수영장 물이나 빨래용 소독제의 클로린 역시 조심해야 한다. 수영장의 소독약에 들어 있다고 알려진 화학성분인 클로린은 머리카락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유명 기자 jlov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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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라이어

2008. 6. 19. 23:51
[홀로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신없이 웃었다.. 거짓말보다 바람피지 말자!!!


[프롤로그]

* 거짓말을 즐겨보아요! 처음으로 거짓말을 했던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어렸을 적, 거짓말을 할 때마다 피노키오처럼 코가 길어 질까봐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거짓말을 해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두려운 게 아니라 거짓말에 재미가 붙었습니다. 사람들도 우리가 하는 거짓말이 재미있답니다. 웃기는 거짓말, 즐거운 거짓말, 신나는 거짓말!!! 거짓말이 나쁜 것만은 아닌 가 봅니다. 앞으로도 거짓말을 계속해 보렵니다. 우리가 하는 거짓말을 즐겨주세요.


*파파프로덕션의 스테디셀러 <라이어> 파파프로덕션은 1996년, 공연예술의 대중화와 보다 새롭고 흥미로운 작품 개발을 목적으로 창립되었습니다. 공연회수 3,000회 이상, 80만 이상의 관객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라이어>는 그러한 기치에 대표되는 증거입니다. 2004년부터는 라이어1,2,3탄 시리즈를 선보여 더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005년 하반기, 대학로에서 라이어1,2,3탄을 선보임은 물론 강남에서도 <라이어>를 오픈하며 더 큰 반향을 기대해봅니다.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사실은 진실일까? 거짓말은 우리사회의 일부분입니다. 간단히 상황을 무마하려 한 작은 거짓말이 계속 부풀어나서 진실이 거짓처럼 되어버리는 상황들. 무대 위의 상황들은 과장되었을지 모르나 공연을 보는 내내 그 상황들에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는 것은 현재의 우리 삶을 단편적으로 내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품컨셉]


*연극 보는 즐거움을 알 수 있습니다. 3,000회 돌파의 공연, 넘치는 관객들의 박수소리, 발 구르는 소리, 환호소리!!! 소극장 작품의 희극으로 이만큼 큰 반향을 얻어낸 작품은 없었습니다. 또한 2번 이상 관람한 관객이 40%가 넘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라이어> 연극 보는 즐거움, 연극 보는 재미를 알 수 있는 작품입니다.


*완벽한 희극성과 빈틈없이 잘 짜여진 구성! 숨 돌릴 틈도 없는 스피디한 전개! 쉴 틈 없이 꼬여가는 기상천외한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인물들의 쫓고 쫓기는 속도? 반전이 거듭되는 비극적 현실 속에서 웃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드는 구성, 상황들을 풀어나가는 기막힌 상황과 대사들 '잘 만들어진 연극(Well made play)'의 전형을 보여드립니다.
*기막흰 거짓과 어설픈 진실, 속고 속이는 우리의 인간사를 통렬한 웃음으로 선사합니다!!! 간단히 상황을 무마하려 한 작은 거짓말이 계속 부풀어나서 진실이 거짓처럼 되어버리는 상황들. 무대 위의 상황들은 과장되었을지 모르나 공연을 보는 내내 그 상황들에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는 것은 현재의 우리 삶을 단편적으로 내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 있을법한 상황을 기발하게 무대화 한 <라이어>는 속사포 쏘듯 쏟아내는 수많은 거짓말, 그 심각한 상황 속에서 연신 웃음을 터트리며 즐거워하는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현실과 같이 거듭되는 거짓말에 수없이 많은 오해들, 그 속에서 빛나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결코 거부할 수 없는 웃음이 관객을 기다립니다.
[작품특징]
*꾸준한 사랑을 받는 국민 연극 <라이어> <라이어>는 현재 대학로 소극장 연극 중 가장 사랑받는 몇 안 되는 연극 중 하나로 객석점유율 100%, 연극부문 예매율 1위 등 국민연극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 <라이어>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젊은 관객층은 물론 직장인과 중년층으로 관객층이 확산되고 있으며 중, 고생 이상의 모든 관객이 웃고, 즐길 수 있는 대중화된 연극입니다.


*국내 및 아시아 독점공연권 계약 라이어>의 원작자 ‘레이쿠니’와 독점공연권을 계약하여, 국내는 물론, 파파프로덕션은 <라이어>의 원작자 ‘레이쿠니’와 독점공연권을 계약하여, 국내는 물론, 중국과 동남아를 비롯하여 아시아지역에 라이어를 제작, 배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검증된 작품 <라이어>(Run For Your Wife) 라이어[Run for your wife]는 1983년 ‘샤프테스베리’ 극장에서 코미디 극단 창단 공연으로 올려진 작품으로 8년 반 동안 끊임없는 호응 속에 장기 공연 되었고, 4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현재 세계 각국에서 공연 되어 지고 있습니다.
[작품내용]
*시놉시스 두 집 살림을 하는 한 남자가 사고를 당해 그 사실이 밝혀지려는 순간, 간단한 상황을 무마하려한 작은 거짓말이 계속 부풀어 나서 진실이 거짓처럼 되고 거짓이 진실처럼 되어버리는 기막힌 상황이 숨 돌릴 틈 없이 전개된다.


*스토리라인 윔블던과 스트리트햄에 메리와 바바라라는 두 부인을 두고 정확한 스케줄에 따라 두 집을 바쁘게 들락거리던 택시 운전사 존 스미스의 이중생활이 어느 날 그가 가벼운 강도 사건에 휘말리면서 무너지기 시작한다. 존은 경찰서와 병원에 서로 다른 주소를 적어서, 그를 메리의 집까지 바래다 준 트로우튼 경사의 의심을 사게 되고 당황한 존은 스케줄을 지키려고 바바라에게 갈 기회를 엿보지만 그의 영웅담이 신문에 사진과 함께 실리는 등 일은 커지기만 한다. 존은 그의 위층에 사는 실업자 친구 스탠리에게 사실을 고백하고 둘은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바바라와 메리의 집을 오가며 동분서주 하지만 바바라의 집에도 포터하우스라는 경사가 찾아와 해명을 요구하는 등 상황은 더 꼬여간다. 스탠리는 그때 마다 임기웅변으로 농부 흉내도 내고, 술과 마약을 하는 다섯 살짜리 문제아가 되기도 하다가, 존 스미스인 척도 하는 등 온갖 방법으로 존을 감싸려 하지만 오히려 거짓말은 자꾸 이상한 거짓말을 낳고 급기야 존과 스탠리는 호모로까지 몰리는 상황이 된다. 화가 난 메리는 존을 찾아 바바라의 아파트로 간다. 결국 마주치게 된 존의 두 부인 바바라와 메리는 존의 거짓말 때문에 서로를 수녀와 여장남자로 오해한다.
[캐스트]
배역


존 스미스 성명 조정래

주요경력 <연극>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호두까기인형, 용감한 사형수. 안티고네 <연극> 구렁이 신랑과 그의 신부,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초코렛전쟁 <단편영화> 향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배역 스탠리가드너 성명 김태신
주요경력 <연극> 도라산 아리랑, 너는 내 운명, 초코렛전쟁 <연극> 라이어, 혈관 속에 귀여운 암세포 <영화> 실미도
배역 메리스미스 성명 임혜란 주요경력 <연극> 짬뽕 <퍼포먼스> 강만홍의두타, 웨딩인더스노우 <뮤지컬>방황하는별들, 인어공주, 사운드오브뮤직, 안악지애사, 풋루스 <오페라> 춘향, 투란도트 배역 바바라스미스 성명 우지이 주요경력 <연극> 숨, 트랜스 십이야, 터널 <영화> 마들렌, 아카시아 <단편영화> 술자리에서 배역 포터하우스 성명 신현종 주요경력 <연극> 무덤 없는 주검, 작은 악마들, 어머니, 서툰 사람들 <연극> 굴비는 맛이 좋다, 가족 왈츠, 제삿날, 사랑을 주세요, 미친햄릿 <연극> 우리읍내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캬바레, 레미제라블, 동백아가씨, 님의침묵 <뮤지컬> DMZ, 샐러리맨의 금메달, 베이비 베이비, 황진이

배역 트로우튼 성명 서삼석
주요경력 <연극> 아시나말리, 제삿날, 웃어라 무덤아, 하우스, 선, 기차 <연극> 브레히트 죽이기, 애벌레, 가루지기, 영상도시, 지상 최고의 연극 <연극> 프라우다, 마로 윗츠 햄릿, 굴비는 맛이 좋다
배역 바비 프랭클린 성명 우승권 주요경력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갈매기, 유령소나타, 해피투게더 <연극> 더 커브, 맹진사댁 경사, 코끼리 사원에 모이다, 이집트의 태양

텍사스양 일상에서

기독교..

2008. 6. 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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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예수교는 인류에게 커다란 저주이며,
본질적인 타락이며, 영원한 오점이다.
기독교의 가치관이란 反인간적이고 또한 삶에 적대적인 것이다.
따라서, 예수교는 노예 근성의 소유자들, 나약한 자들,
그리고 무능한 자들에게만 적합한 것일 뿐이다』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1878)에서]



[윌 듀란트]
『기독교는 틀림없이 신성하다. 악행과 넌센스로 가득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1700년 동안이나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이상봉-재미 철학자]
기독교도들은 이승도 모르면서 저승에 대해 다 알고 있는 듯이 설치고, 제 마음도 모르면서 하늘의 뜻을 다 알고 있는 듯이 설치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있다고 설치고,
같은 인간끼리 대화도 하지 못하면서 하느님과 언제나 대화를 하고 있다고 떠들고, 죄는 사람에게 저질러 놓고서 하느님 앞에 죄인이라고 떠들고, 이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이 세상의 잣대로 자기를 판단하지 말라고 떠드는 자들의 집합체이다.



[슈바이처]
『예수는 머지않아 초자연적인 하나님 나라가 곧 출현하리라고
전했지만, 이 나라는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로서의
예수는 오류를 범했다』


[토인비]
『나는 신의 본질에 대해서 유태의 개념(구약의 하나님)을 믿지
않을뿐더러 그다지 존경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신의 전능함을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 악마도 신이 만든 것이라고
보고 있어, 그러면서도 신은 자기가 만든 악마의 행위에는 책임이
없다는 거야』


[루소]
『구원받기 위해서 신을 믿어야 한다. 이 그릇된 교리는 잔인한
불관용의 원리이다』

『만약 지상에 단 하나의 종교가 있어서, 그것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영원한 고통만 있다면, 그런 종교의 신은 가장 부정한, 또 가장 잔인한 폭군일 것이네』


[김용옥-사상가]
『기독교는 교리에 문제가 있다.
그 교리가 저급하고 유치하고 모순투성이며 독선적이며 배타적이다』

『오늘 우리 20세기를 회고해볼 때, 우리 20세기의 최대의 죄악은
바로 악마와 천사라고 하는 얄팍한 기독교적 사유 속에서 세상을 보았던 윤리적 이원성이다』


[아인쉬타인]
『나는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의 많은 부분이 사실일 수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열정적인 자유 사상가가 되었고,
국가는 고의로 젊은이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인상을 갖게 되었다.
이 태도는 근본적으로 내 일생을 통해 지속되었다』


[B. 러셀]
『나는 그의 창조물인 인간을 상벌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기독교의 근본 교리는 수많은 윤리적 오류를 범하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

『우리가 기독교를 지키지 않으면 모두 다 악한 사람이 된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기독교를 지켜온 사람들이 대개 매우 악했습니다.
....저는 많은 교회로 조직된 기독교도의 종교가 세계의 도덕적 진보의
제1의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헬렌 켈러]
『천국은 우리 밖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면
내세 같은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믿는다면,
하나님이 노한다거나 변덕스럽다거나 쉽게 변하는 분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터무니없는 개념들은 <성경>이 쓰여졌던
시대의 미개한 야만주의를 반영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톨스토이]
『기독교인들은 야만적인 최면술과 기만 속에 있으면서,
자기들이야말로 진실한 종교의 파악자라고 자만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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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이렇게 쓰면 바로 '쓰레기통 행'

2008. 6. 19. 23:39

[온라인비] "눈에 띄려고 특이한 폰트나 현란한 종이 사용해선 안 돼"

[미디어오늘 온라인비]
(서울=OnlineBee) 이승은 기자

이력서를 쓰는 일은 그리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아이디어를 모은 다음, 쓰고, 쓰고 또 쓰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다. 다 쓰고 난 후에는 면밀한 검토를 거친 뒤, 필요할 경우 주변의 '감수'까지도 거쳐야 한다.

이렇게 공들여 쓴 이력서가 인사 담당자에 의해 읽히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달랑 1~2 분. 하지만 이력서에 눈에 띄는 실수라도 있다면, 그나마도 읽혀지지 않고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기 일쑤다.

최근 미국의 한 포털 사이트에는 구인구직 전문 사이트 커리어 빌더(CareerBuilder.com)가 정리한 '버려지는 이력서를 만드는 10가지 방법' 제하의 글이 올랐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네티즌이라면, 다음 10가지를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 미국의 구인구직 전문 사이트 '커리어 빌더'(CareerBuilder.com)

1. 커버 레터는 대충대충

이력서 앞에 첨부되는 커버 레터는 매우 중요하다. 어떤 인사 담당자들은 커버 레터가 없는 이력서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자신의 능력과 경력에 대한 자세한 보충 설명을 커버 레터에 담아, 이력서를 자세히 읽어보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최종 검토는 철자법 검사 프로그램으로 때우기

2007년 커리어 빌더가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63%의 인사 담당자가 '잘못된 철자법이 가장 흔한 실수'라고 대답했다. 일반적인 워드 프로세서에 내장된 철자·문법 검사 프로그램은 오타를 잡아내는 데는 유용할지 모르나, 잘못된 표현을 체크하는 데는 매우 부족하다.

완성된 이력서는 여러 번 다시 읽어서 틀린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가능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봐 줄 것을 부탁하는 것이 좋다.

3. 가급적 두루뭉실하게

2007년 설문에서, 30%의 인사 담당자가 가장 거슬리는 오류로 지적한 것은 '지원한 일에 맞지 않는 이력서 내용'이었다. 자신이 지원하는 자리에 얼마나 적합한 인물인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4. 경력은 실적보다는 임무 중심으로

경력을 기술할 때, 어떤 임무를 맡았는지를 나열하는 것보다는 그 일을 함으로써 회사에 어떤 공헌을 했는지에 중점을 둬야 한다. 예를 들면, '회사의 기금 모금 행사를 계획했다'는 단순한 기록 보다는 '모금 행사를 통해 그 전 해보다 50% 많은 실적을 올렸다'는 내용을 썼을 때 인사 담당자에게 더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5. 포괄적 객관적 기술 이용

고용주들은 지원자가 자신의 조직에 맞는지를 판단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력서에 있는 모든 내용 하나하나가 지원자의 경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야 한다. 포괄적이고 객관적인 진술보다는 지원자의 실적과 배경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해 주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6. 특이한 모양의 이력서 만들기

특이한 폰트를 사용하거나 핑크색 종이에 적어 낸 이력서는 확실히 눈에 띄기는 한다. 하지만 그 효과는 마이너스 200점. 이력서는 규격에 맞는 흰 종이와 일반적인 폰트의 검은 글씨로 돼 있어야 가장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전달한다.

7. 날짜와 직위를 조작하기

자신의 직위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잠깐의 공백 시기를 줄여보고자 재직 기간을 늘려서 기록했다가는 생각보다 금세 들통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거짓 이력이 발각될 경우, 그 지원자는 고려 대상에서 아예 제외되고 만다.

8. 이전 직장에서 퇴사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히기

이력서에 부정적인 내용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전 직장에서 해고당했던 사실 등은 질문받았을 때만 대답할 것.

9. 개인 정보 많이 적기

지원하는 일과 관계 없는 개인적인 취미 등은 이력서에서 빼도록 하자. 키, 몸무게, 종교, 성적 취향 등, 자칫 자신에게 득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요소들도 마찬가지다.

10. 이력서는 무조건 길게

어렸을 때 했던 편의점 아르바이트까지 일일이 다 이력서에 기록할 필요는 없다. 인사 담당자의 21%는 두 페이지가 넘는 이력서를 가장 흔하고도 '짜증나는' 사례로 지적한다. 가장 최근의 일과 관련된 경력만 기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관련링크]

커리어빌더의 글 http://careerbuilder.com/JobSeeker/careerbytes/CBArticle.aspx?articleID=597&mi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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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의 5대 원칙..

2008. 6. 19. 23:38

인맥관리의 5대 원칙



■ 다양한 모임에 참석하라 동일한 취미를 갖고 있거나 뜻이 같은 사람들이 모이는 동호회. 정해진 생활 공간 속에서 동호회 활동은 색다른 사람을 만나고 넓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정기적인 모임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 위기의 순간, 절호의 찬스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다람쥐 쳇 바퀴도는 생활 속에서 싱싱한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 걸어 다니는 매스미디어가 되자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그 속에서 시시콜콜한 연예인 이야기, TV프로그램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항상 새로운 정보에 민감하고 사회의 초특급 이슈에 대해서는 알고 있자. 그렇다고 늘 진지한 문제로 분위기를 가라앉게 하는 일은 하지 말자. 따분한 사람으로 낙인 찍히지 않으려면...



■ 영향력 있는 사람을 찾아라 대인관계를 좋게 한다고 아무나 사귀어선 전혀 도움이 안 된다. 회사에서는 후배 사원에게 잘 보이기 보다는 상사에게 포커스를 맞추자. 각종 소모임에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서도 연륜과 경력 있는 인생 선배들과 관계를 중시하자. 현재 같은 라인에서 달리는 사람보다는 먼저 간 사람들의 경험에 성공의 노하우가 듬뿍 들어있다는 걸 명심하자.



■ 관계를 끝낼 때를 알라 아무리 좋은 사람과의 관계도 끝내는 때가 있기 마련. 정 때문에 질질 끌려가는 관계라면 단호히 끝낼 줄 알아야 한다. \'이제 더 이상 당신이 필요 없으니 연락하지 말자\' 라며 연락을 끊으면 나중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세상은 넓고도 좁아 언제 어디서 만날 지 모른다는 걸 명심 또 명심하자.



■ 필히 에프터를 신청하라 우연이든 필연이든 존경하는 사람을 만났다고 마냥 들떠 있기만 하면 큰일. 지금에 집착하지 말고 다음 기회를 엿봐라. 첫 만남에서 너무 많이 자신을 보이면 안 된다. 상대에게도 나에 대한 신비함과 궁금증을 남겨 놓는 것이 노하우. 그래야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갈 수 있다.



정말 놓치기 싫은 사람을 만났을 땐 꼭! 다음 만남을 약속하자. 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고, 정보를 교환하고, 선발자을 찾아 에프터신청을 하고, 끝내는 일 없이 유지하는것^^*

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www.nclue.com/blog/home.php?blog=1138258291
집필자 : phj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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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모필레 전투..

2008. 6. 19. 23:37
기원전 480년, 아시아를 제패한 페르시아의 크세르세스(Xerxes) 왕은 군대를 이끌고 그리스로 진격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0만 대군을 맞은 그리스의 도시 국가들은 연합군을 구성하여 전쟁을 준비했는데, 수적인 열세를 채우기 위해 테르모필레(Thermopylae)라는 해안가 협곡을 전투의 장소로 택했다. 왜냐하면, 이 협곡은 배를 타고 온 페르시아군이 그리스로 진격하기 위한 유일한 통로였기 때문이다. 테르모필레는 '뜨거운 문(hot gate)'이라는 의미로 이 지역에는 온천이 있었으며, 그 협곡이 해상에서 육지로 통하는 길이었다.

처음 이곳에서 전투가 벌어졌을 당시, 그리스 각 도시 국가에서 보낸 연합군의 수는 7000명에 달했으며, 이 연합군을 이끈 사람은 스파르타의 왕인 레오니다스(Leonidas)였다. 몇 번의 페르시아군의 공격을 막은 연합군은 난공불락처럼 보였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연합군 중에서 배신자가 생겼기 때문이다. 배신자는 페르시아군에게 테르모필레를 막고 있는 연합군을 양측에서 공격할 수 있게끔 우회로를 알려주었다.

레오니다스는 엄청난 숫자의 적과 전면전을 치르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판단 끝에, 스파르타군 300명과 테스피아군 700명만 테르모필레를 지키게 하고 나머지 그리스 연합군은 모두 퇴각하게 한다. 그리스 진영을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기 위해, 남은 병사들은 양쪽에서 밀려오는 페르시아군을 맞아 모두 4차례의 전투를 벌이고 3일 동안을 버티다가 모두 전사하게 된다. 하지만 이 3일간의 전투에서 페르시아 대군은 엄청난 손실을 입게 되고, 레오니다스왕의 사투로 전열을 재정비할 수 있었던 그리스 연합군은 얼마 후 살라미스 해전과 플라타이아 전투를 통해 페르시아군을 완전히 패퇴시켜 버린다.

역사적으로 페르시아군의 수가 100만이었는지 증명되고 있지 않지만, 상황으로 볼 때 수 십만 명은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엄청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칼이 없으면 맨 주먹으로 싸운 레오니다스왕과 용감한 병사들은 스파르타 특유의 전술, 훈련, 장비, 용기 등을 상징하는 전설로 자리잡게 되었다.

300명의 스파르타군과 100만 페르시아군의 전투처럼 주먹이 날라갈 거리에서 싸우는 백병전을 영어 단어로는 pitched battle이라 한다. 이 단어는 이후 쌍방이 아주 분노에 찬 채 논쟁을 벌이거나 싸우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HOT 뜨거운 단어와 표현



ㆍbattle of Thermopylae - 기원전 480년에 일어난 그리스 소수 병력과 페르시아 대군 간의 전투, 테르모필레 전투
ㆍpitched battle - 격렬한 전투, 논쟁



출처 : Tong - 새로운 출발™님의 영어통

텍사스양 일상에서

`뭐든 맡겨주십시오` 자기소개 입사 탈락 1순위

2008. 6. 19. 23:35

"어떻게 하면 자기소개서를 기업 인사 담당자들 의 눈에 들어 오게 쓸 수 있을까" 취업시즌을 맞아 사회생활에 첫발은 내딛는 `새내기` 구직자들이 취업의 첫 관 문인 자기소개서 쓰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대기업에 합격한 구직자의 자기소개서를 구해 읽기도 하고 스스로 작성한 자기 소개서를 평가해 달라며 취업 관련 커뮤니티에 올려 조언을 구하기도 하지만 이런 정보 중에는 오해의 소지나 잘못된 해석이 포함돼 있는 경우가 많아 그대로 따라하 다가 서류전형에서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인사취업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각 기업 인사담당자와 인터뷰, 인크루트 취업컨설턴트의 구직자 상담 사례 등을 통해 정리한 `자기소개서에 관한 7 가지 오해`를 21일 소개했다.

◇ 단점을 솔직하게 고백? = `성격 장단점` 항목은 자기소개서의 가장 기본 항 목. 최근 솔직하게 쓰는 것이 유행이지만 단점의 경우 과유불급이다.
아무리 다른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업무진행에 문제가 있거나 조직생활을 헤치는 단점이 있다면 인사담당자는 일단 제외하고 볼 것이기 때문에 단점을 쓰더라도 그것 을 발견하고 고쳐나가는 노력을 보여주는 게 좋다.

◇ 성장과정은 직무 소양을 보기 위한 것 = 좋은 환경에서 큰 문제 없이 자랐다 는 식으로 `성장과정`을 쓰는 것은 금물. 기업이 성장과정을 보고자 하는 이유는 성장과정을 통해 구직자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형성됐는 지, 문제해결의 방식은 무슨 과정을 통해 길러졌는 지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따라서 직무와 관련된 소양을 어릴 적부터 꾸준히 길러왔다는 인상을 주는 것이 필수요소다.

◇ `맞춤형` 경력 소개 = 새내기 구직자의 경우 사회경험이 적어 `경력란`을 일 단 채우기 바빠 직무와 관련성 없는 경험들을 나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디자이너를 채용하는 데 텔레마케팅 경험자를 우대할 리 없는 것처럼 해 당 직무와 관련 있는 능력을 위해 어떤 경험을 쌓았는 지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 무리하게 빈칸을 채우지 마라 = 빈 공간이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써야 성 의가 있어 보일 것이라는 생각도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 인사담당자가 수 백에서 수 천명의 자기소개서를 읽는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길 지 않게 인사담당자가 꼭 알았으면 하는 알맹이를 적는 것이 더 호소력이 있다.
또 띄어쓰기, 단락 구분 등을 적절히 사용해 읽는 사람을 배려하는 `에티켓`이 필요하다.

◇ 누구나 열정은 있다 = `뭐든 맡겨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는 식의 자기 소개는 탈락 1순위. 최소한의 역량과 기본소양조차 갖추지 않고 열정만을 강조하는 것은 떼쓰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기업이 직원을 선발할 때 주요 기준 중 하나는 `가르치는 데 비용이 많이 드는 가`이므로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야 하는 직원을 좋아하지 않는다.

◇ `오버`도 적당히 = 창의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자기소개서가 서류전형에서 좋 은 점수를 받는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구직자들이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지원회사가 `자사양식`을 요구한 다면 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인사담당자 눈에 들기 위해 자사양식을 무시하고 독특한 양식에 재미있게 쓴 자 기소개서는 그 내용을 떠나서 바로 `휴지통행`이다.

◇ 구구절절 인생역정 소개 금물 = 간혹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어렵고 험난했던 과거를 구구절절 나열하며 풀어놓는 구직자가 있다.
이는 `산전수전` 다 겪어본 사람처럼 보이면 무슨 일이든지 잘 할 것이라고 여 겨 자신을 채용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인 데 실제는 그 반대일 수 있다.
너무 굴곡이 많은 구직자로 비칠 경우 성격이 모가 난 사람일 수도 있다고 생각 할 수 있기 때문이다.

pseudojm@yna.co.kr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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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성격 검사..

2008. 6. 19. 23:34

INFP

정열적이고 충실하며 목가적이고, 낭만적이며 내적 신념이 깊다.

마음이 따뜻하고 조용하며 자신이 관계하는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이해심이 많고 관대하며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에 대하여 정열적인 신념을 가졌으며, 남을 지배하거나 좋은 인상을 주고자하는 경향이 거의 없다.완벽주의적 경향이 있으며, 노동의 대가를 넘어서 자신이 하는 일에 흥미를 찾고자하는 경향이 있으며, 인간이해와 인간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하기를 원한다.언어, 문학, 상담, 심리학, 과학, 예술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자신의 이상과 현실이 안고 있는 실제 상황을 고려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일반적인 특성 *
현실감각이 둔하다.
가계부를 소설로 쓴다몽상가적 기질이 많다인간과 종교(정신세계)에 관심이 많다.
분위기를 잘 탄다. (분위기가 좋으면 끝까지 남는다)
아름다움과 추함, 선 과 악, 도덕과 비도덕에 민감하게 반응한다신념이 뚜렷하여 겉으로는 주장을 안해도 속으로는 열정이 있다.
가치 있는 일에는 생명도 바친다내면의 세계를 추구하여 늘 무엇을 갈구하고 추구해 나간다규칙을 몸서리 치듯 싫어하며 반복되는 일상적인 생활을 싫어한다.
맡겨진 일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완벽주의 적으로 나가는 경향이 있다.
즉흥적이며 변화가 비슷하다.
내면의 갈등이 심하여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일을 잘 벌이나 마루리가 서툴다여행을 좋아하고, 영화, 음악, 책을 좋아한다.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다.
상대방의 말에 민감하다.
어느 부분에 대해서는 융통성이 아주 없는 편이다.
상대방을 배려해서 빙빙 돌려서 은유적으로 의사 표현한다.
맘에 맞는 사람 만나면 밤을 새워가며 이야기한다.
논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이다.
감정 조절이 미성숙하다.
아이디어가 많으나 실행에 잘 옮기지 못한다.

* 개발해야할점 *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는 능력이 필요.
대인관계에서 가치관에 맞지 않는 것이라도 융통성을 보일 필요가 있다.
꾸준함을 기르기 위해서 아주 작은 일부터 통제력을 갖는 것이 필요.

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