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A6000 - 펌웨어 업데이트: Ver 3.1

2016. 5. 15. 17:10


14년도에 아이가 태어나면서,

카메라 좋은 거 사서 많이 찍어주자 해서 5개월인가 무이자로 산 a6000..

2년이 지난 지금도 느끼는 거지만,

최고의 카메라는 다 필요없는 '핸.드.폰'이라는 거..


나중 나중 여행에서도 쓰면 되니까..라는 말로 위안삼고 구석에 거의 쳐박혀 있다..

그러다 우연히 카메라도 펌웨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검색했더니,

이미 두단계나 펌웨어가 나온 상태..


펌웨어 사이트 링크

https://scs.sony.co.kr/scs/handler/ProductSupport-StartDetail?catalogID_h=S15&catalogID_m=S1502&catalogID_l=S150204&productID=00402339&detailID=6067&strModelName=ILCE-6000&pageNo=1&strFaqID=&strIndex=&tmpPageNo=1&Tab=03&soid=&vaioYN=N


펌웨어 하는 법은 다운받은 파일에 pdf 설명서 있으니,

천천히 읽어보면 어렵지 않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A6000 구입 후, 소니 아카데미 제품교육 받기..

2014. 11. 7. 23:25




아이의 탄생으로 지른 a6000..

평생(?) 똑닥이만 쓰다 이런 카메라는 

사용법 자체가 큰 부담이다..

그리하여 찾은 방법이,

소니 사이트에 정품등록을 한 후,

아카데미에 제품교육이 있다는 것을 알고,

교육 신청을 했다..

(무료아니다.. 교육비: 1만원)

   

교육장은 개인적으로,

학창시절을 보낸 학동 4거리에 위치..

퇴근시간이라 막히긴 했으나,

도착하니 20명 교육장에 어르신 한분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결국, 만석됨..)


직접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장소도 제공..

제품교육 때는 이용하지 않고,

초급사진 교육 신청하면,

이용하는 곳이라 한다..

제품 교육강의 해 주신 분..인데,

덕분에

난생 처음 '삼각대'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그리고,

삼각대가 그리 비싼지 처음 알았다.. 


제품사용 교육도 받았으니,

초급 사진기술 관련 교육도 받아봐야 겠다..

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