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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2009. 8. 3. 08:52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어떤 시간이나 자기가 더 바람직하게 여기는
삶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것은 "내일은 새로운 날" 이라는
옛말과 통한다.


- 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의《조화로운 삶》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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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만남

2009. 8. 1. 07:01


한 인격체로 성장해 가는
과정의 어느 시점에서든, 나의 인격은
나를 사랑하는 이들 또는 내가 사랑하는 이들,
나를 사랑하기를 거부하는 이들 또는 내가
사랑하기를 거부하는 이들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 존 포웰의《내 영혼을 울린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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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희망이란

2009. 7. 31. 09:04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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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편지를 다시 읽으며

2009. 7. 30. 09:08


때로 나는 그의 편지들을
다시 읽어보곤 한다. 몇 번을 읽어도
싫증나지 않는 그의 글들을 읽고 있으면,
전에 몰랐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기도 하고,
전보다 더 강력한 가르침을 얻기도 한다.
그 편지들은 그 안에 담긴 진정한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쳐진 것이므로.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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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괜찮은 사람'

2009. 7. 29. 09:01


상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유지하려면
나와 타인을 신뢰하고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
신뢰란 내 마음 안에 어떤 위험한 것이 있든
나는 그것들을 통제할 수 있으며, 비록 그런
요소들이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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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맹물

2009. 7. 28. 09:05


하긴 물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좋은 물은 무미(無味)한 맹물이지요.
아무 맛도 없는 게 맹물이지. 맹물은 날마다
먹어도 괜찮습니다. 꿀물은 달지만 그렇게
마실 수가 없지요. 그런데 우리는,
가끔 먹는 것을 귀하다 하고
매일 먹는 것은 별로
귀한 줄 모르거든요.


- 장일순의《노자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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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안목

2009. 7. 27. 08:57


눈으로 본다는 말은
두 가지 뜻이 있겠다.
겉모습을 본다는 뜻과
사물의 본질과 가치를 알아본다는 뜻이다.
겉모습은 시력으로 보고
본질과 가치는 안목으로 본다.


- 홍순민의《우리 궁궐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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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행복의 샘

2009. 7. 25. 09:48


굴절되지 않은 사랑이
행복의 샘을 만든다.
사랑으로 만들어진 샘물은
어떤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마르지 않는 샘은 사랑하면 할수록
깊어지는 마음과 같다.


- 강석경의《깊은 우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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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심장을 건넨다

2009. 7. 24. 08:56


나는 명함보다는
심장을 건네는 사람이기를 꿈꾼다.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내가 그에게 건넨 명함이 마음이 담기지
않은 것이라면 결국 다른 수많은 명함들 속에
묻혀버릴 종잇조각과 다를 게
없을 것이다.


- 김민우의《나는 희망을 세일즈한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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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연을 통해...

2009. 7. 23. 09:01


자연을 통해
휴식을 얻을 수 있고,
자연을 통해 건강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연은 그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을 치유해 줍니다.
건강만 있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꿈꿀 수 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성공도, 명예도, 돈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 이철환의《못난이만두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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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의 채널

2009. 7. 22. 09:00


마음은 수천 개의
채널이 있는 텔레비전과 같다.
그리하여 우리가 선택하는 채널대로 순간순간의 우리가
존재하게 된다. 분노를 켜면 우리 자신이 분노가 되고,
평화와 기쁨을 켜면 우리 자신이
평화와 기쁨이 된다.


- 틱낫한의《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기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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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두 개의 문

2009. 7. 21. 09:02


그 수용소에는 출입구가 두 개 있었다.
하나는 사람들이 사라져가는 '하늘 가는 길'이었고
하나는 나치 친위대들이 사용하는 정식 출입구였다.
하루를 그렇게 보내고 나면 밤이 오곤 했다. 내가
의지할 건 내게 계속 말을 거는 방법뿐이었다.
나는 반드시 살아야 한다. 내가 사랑한
사람들을 위해 살아야 한다.


- 마르틴 그레이의《살아야 한다 나는 살아야 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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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