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th 부천영화제..
2008. 7. 20. 22:47
송내역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찻길이 있는데, 건너자 마자 버스를 탈 수 있는 곳 발견..
10분에 한대씩 전세버스가 관람객을 날랐는데, 손잡이가 좌우로 달리고 컵받침대도 플라스틱..
영향아래 있는 남자/ 스탑/ 적의 사과
생각외(?)로 많은 질문이 있었다..
비도 많이 오고 해서 버스는 북적북적.. 시간맞춰서 겨우 입장했다..
복사골입구 앞에있던 포스터들..
바람이 쎄게 불어서 와르르 넘어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여자 두분이 감상중에 한분은 깔렸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2년전에 처음 가보고 올해 두번째 갔는데
그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비로 고생했다..
단편들 중에 인상깊은 영화들이 이전보다 많아진 듯 하다..
2009년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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