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ew2750zl - 해상도가 꽉 차지 않을 때..

2016. 2. 22. 00:14


중고로 ew2750zl'를 구입했다..


처음에는 델 모니터를 몇 달간 찾아봤다..

4년 넘게 쓰고 있는 델 23인치 때문인지,

모니터는 델만 사용하려 했다..


하지만,

중고가 나오질 않고, 아마존 가격도 배송비 포함하면 큰 메리트도 없었다..

(Dell S2715H)


안되겠다 싶어, 27인치 추천제품을 알아보던 중에,

알파스캔 vs 벤큐 중에 첫번째 기준이였던,

베젤리스 제품에다(둘 다 베젤리스) 

눈의 피로도를 막아줄 수 있다는 벤큐로 선택..


사실,

이 제품도 중고가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운이 좋게 밤 11시까지 기다려 구할 수 있었다..


왕복 2시간의 노력으로 집에 오자마자 설치를 했는데,

이게 뭐지?


풀 사이즈인 1920 X 1080으로 해도,

위 이미지 처럼,

꽉 차지 않는 것이다..


이건 마치,

50인치 처럼 생겼으나,

실제 인치는 42인치 밖에 안되는,

집 TV와 같은 효과?!


이 문제 때문에 새벽 3시 반이 넘을 때 까지 잘 수가 없었다..


다음날 친구에게 하소연을 했더니,

비슷한 문제에 대한 질문의 글을 보내줘서 해결..

(내가 검색할 땐 그렇게 안나오더니..)


AMD 사용자만 해당이지만,

다른 그래픽카드라도 비슷하게 해결이 될 것 같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 - AMD 카탈리스트 컨트롤 센터 클릭,


다음 진행 상황은

위 이미지로 대신..


'언더스캔 vs 오버스캔'이란 게 존재했고,

오버스캔 0%로 옮기게 되면 화면이 꽉 차게 된다..


속이 다 시원해 지는가 싶었더니만,

이번엔 사운드가 말썽이다..

(이 부분은 다음 글에..)

텍사스양 일상에서

델(Dell) 모니터 대란에 동참 -> U2412M 24"울트라샤프 모니터 ->결국, 취소..

2015. 5. 9. 12:42



결국,

취소 문자가 왔다..



친구에게 온 카톡을 확인하니,

밤사이 델 모니터 대란이 일어났다고 해서,

확인 해 보니..


http://www.dell.com/learn/kr/ko/krdhs1/campaigns/monitorlanding?c=kr&l=ko&s=dhs&~ck=mn


현재 델 23인치 모니터를 사용 중인데,

(개인적으로 델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의 모니터 디자인을 좋아한다..)


이전 작성글: [2013/01/13 - [일상에서] - dell(델) 2311h - 버튼이 잠겼을 때..]


마침,

처가댁에 10년 가까이 사용 중인 모니터가 슬슬 힘들어 하는 찰라이기도 하고,

타이밍이 제대로..




카톡 보내 준 친구도 지르고,

나도 겸사겸사 질렀다..


나야 델 모니터 사용 중이라 감수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참고하실 분들을 위해..


1. 컴 혹은 노트북을 껐을 때,

이놈의 델 모니터는 자동으로 꺼지질 않고 수동으로 꺼줘야 한다..

2. HDMI 단자가 없고, DP(Display Port) 단자가 있다..

사실, 이것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된다..

전환 젠더가 있다고는 하는데,

DP에서 HDML로 가는 단자, 즉

노트북/ 데스크 탑이 DP이고 모니터가 HDMI 일 때 -> 변환 젠더가 저렴하게 있는데,

나처럼 노트북이 HDMI 이고 모니터(델)가 DP인 경우,

내가 알기론 고가의 젠더라고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DVI 단자로 연결 중)


현재 이 대란에는 2가지 의견이 분분..

i. 쿠폰 할인가를 잘못 적용시켜 발생한 거다..

ii. 새로 출시 될 모니터로 인해 구형제품 대방출이다..


대방출이면 땡큐고,

설사, 쿠폰 할인가 오류라고 해도 뭐.. 환불받으면 되는 거고..

드디어 23인치에서 벗어나는 것인가..


다들 좋은 기회, 함께 맞이하시길..


텍사스양 일상에서

dell(델) 2311h - 버튼이 잠겼을 때..

2013. 1. 13. 17:00

 

이사를 오고나서 오랜만에 모니터를 켜보니 너무 어두워

설정버튼을 눌러 누르니 화면상에 열쇠모냥이 나타나면서

아무것도 작동이 되질 않는다..

 

[2010/11/10 - [일상에서] - 집 컴퓨터 환경.. 노트북 그래픽 성능 테스트..]

대중화(?)되지 못모니터 사용탓에 아무리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아 as센터에 전화해야겠다 싶은 찰라에 방법을 알아냈다..

 

잠금 해재방법:

전원버튼 바로 위에 있는 설정버튼을 얼마간 누르고 있으면,

화면상에 잠긴 열쇠모양이 어느 순간 열린 열쇠모양으로 바뀌는 걸 볼 수 있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집 컴퓨터 환경.. 노트북 그래픽 성능 테스트..

2010. 11. 10. 18:00


어느덧 만 3년이 넘어가는 노트북..
사실, 그래픽카드가 따로 있는 제품도 아니고
카트라이더도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서 하지 못할 정도의 상태라
그래픽 성능을 확인 해 보려고도 하지 않다가
우연히 테스트를 하게 됐다..


테스트 결과 값: 310
막상 확인하니 역시나..
안타깝기만 한 수치..





오늘 노트북 받침대가 도착해서
대충 내가 원하는 상태 완료..

좌측 대형 모니터는 제조사를 알 수 없다..
2년? 3년? 前.. 한참 '바다이야기' 오락이 인기(?)인 적이 있었는데,
대부분 폐업처리가 되면서 오락기에 쓰던 모니터들이 용산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마침, 다나와 사이트에서 중고 모니터를 보던 중에 우연히 물건을 알 게 됐고,
친구과 함께 친히 용산으로 방문하여
엄청나게 싸여있던 물건 물건 중에 하나를 골라서 사왔다..
(용산에서 삼성동까지 지하철로 이걸 옮기고 팔 빠질 뻔..)
다 해서 20만원대 중반이 든 것으로 기억한다..(그 당시 24인치 가격이 아마..)

사실,
위 노트북과 모니터는 서로 위치가 바껴야 한다..
하지만, 모니터를 주 화면으로 쓰고 있고
모니터 쪽에 앉아서 뭔가를 하다보니 이게 편하게 됐다..





우측 모니터 뒷면..
요즘나오는 슬림과는 아~주 거리가 멀고..
모가지(?)도 따로 구입하여 달았다..
세팅 역시 매우 원시적인으로 달려있는데,
다행히 버튼이 있어서 제어는 가능하다..
마음만 먹으면 LCD 내부 관람도 가능하지만,
볼 생각은 안해봤다..




노트북은 '아이코다'라는 컴퓨터 사이트에서 구입하게 된 '아이콘'이란 컴퓨터..
소음 및 발열은 아마 최고라고 자부(?)한다..
배터리 또한 1시간을 못 간다..

사양은 이곳(http://nejooso.com/78)을 참조..
노트북 그래픽성능이 문제인지
24인치 full 시청은 힘들다..
꽤 끊긴다.. 위 화면 정도의 크기로 보는 것이 적당..('크리미널 마인즈'라는 미드의 한 장면)
이 부분 때문에 아무런 불편없이 썼다가 다시금 데스크탑을 고려 中..
혹은 성능 좋은 노트북..

얘도 2년 된 듯 한데,
구입당시 한참 넷북이란 컨셉의 노트북이 한참 나올 때였다..
블로그에 중고로 내 놓았으나,
지금은 포기하고 off 될 때까지 쓰려고 한다..

둘 다 시대는 앞서 나갔으나,
가진 것 없는 서민이라 저렴한 것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지금 생각하면 노트북 만큼은 브랜드를 써야겠다는 반성? 후회?..


별 탈 없이
이 환경이 유지 되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목돈이 들어가야 하니까..

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