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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16 -- 터키 - 카파도키아에서 벌룬 타고.. 4
  2. 2010.04.15 -- 꿈만 꿨다면 터키에 왔을까..?

터키 - 카파도키아에서 벌룬 타고..

2010. 4. 16. 16:06

벌룬타고 내려서 와인으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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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꿈만 꿨다면 터키에 왔을까..?

2010. 4. 15. 05:17
과연 그럴까..
내가 꿈만 꿨다면 지금 현재 이곳
터키의 파카도키아에서 글을 쓸 수 있을까..?

일상과 맞바꾼 터키여행 1주일째..
왜 하루라도 일찍 오지 못했는지가 아쉬울 뿐이다..

기껏 갖고 온 노트북이 무선랜을 잡지 못해 이제야 인터넷을 하지만
답답함은 그때 뿐이고,
이곳을 떠난 다른 어느 지역에서 인터넷을 할 상황이 된다면 다시 근황을 올리도록 하겠다..


하루가 지났으니,
남은 2박 3일동안 소중한 추억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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