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줄 하나

2011. 11. 7. 09:04


"지금은 오직
희망만을 말해야 할 때입니다.
살면서 부딪치는 절망이라는 암벽을
어떻게든 올라야 합니다. 그것을 오르는 데
제가 여러분의 밧줄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나누며 아끼고 살아도 인생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이제 나눔을 경쟁해야 할 때입니다."

- 엄홍길의《오직 희망만을 말하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분 스피치'의 힘  (0) 2011.11.09
여럿일 때와 혼자일 때  (0) 2011.11.08
마법의 장소  (0) 2011.11.04
치료사는 왜 말을 아끼는 걸까?  (0) 2011.11.03
소화를 잘 시키려면  (0) 2011.11.0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